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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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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L] MoMA에 가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MoMA에 가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세계 최대 현대 미술관인 뉴욕 현대 미술관인 MoMA는 근현대 미술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미술관으로 통합니다. 거의 한 세기 동안의 현대 건축, 디자인, 드로잉, 회화, 조각, 사진, 영화, 디지털 작품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모마는 미술 후원자인 Lillie P. Bliss, Mary Quinn Sullivan, Abby Aldrich Rockefelle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20년대 후반 보수적이었던 박물관 정책에 도전하며 현대 미술만 전담하는 기관으로 설립했습니다.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이제는 연간 7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국제 명소가 되었죠. 2019년 모마는 새 건물을 추가하며 전시 공간을 늘렸고, 100여 년간..

미래의 예술을 만들어가는 모마와 아나돌(feat. AI 아트🤖) 미래의 예술을 만들어가는 모마와 아나돌 MoMA에서는 AI 아트가 미래를 예술의 보여주는 것인지, 위협하는 것인지에 대한 모마의 고찰이 담겨 있는 전시(Refik Anadol: Unsupervised)가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그래미시상식 2023의 무대에 자신의 작품을 라이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 주인공은 터키계 미국인 아티스트 리픽 아나돌(Refik Anadol)입니다. 레피크, 레픽으로도 한글 표기가 되고 있으나 그의 테드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말한 발음을 토대로 리픽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는 LA 스튜디오에서 12명 이상이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업은 몰입형 설치, NFT, AI 아트 등 최근 에술계가 주목하는 부분을 모두 갖추고 있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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