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NFT 플랫폼의 첫 번째 선택은 누구?

Christie's 3.0의 첫 번째 경매에 선정된 다이애나 싱클레어(Diana Sinclair)

 

18세 NFT 스타 다이애나 싱클레어

'It's a Huge Message to the Centuries-Old Art Market': 18-Year-Old NFT Star Diana Sinclair on How She's Taking on the Blue-Chip

 

 

최초로 암호화폐를 받으며 이더리움으로 입찰을 승인했던 크리스티. NFT 최고 스타인 비플도 크리스티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었죠. NFT 붐을 이끌었던 세계 최대 경매사인 크리스티가 NFT 경매 플랫폼을 오픈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크리스티가 준비한 첫 번째 옥션이 궁금해지는데요, 그 주인공이 발표됐습니다. 첫 번째 경매는 18세 NFT 스타인 다이애나 싱클레어(Diana Sinclair)의 9개 작품을 오픈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17세였던 2021년 그는 휘트니 휴스턴의 가족과 협업하며 휘트니가 17세 때 녹음한 비공개 풀버전의 트랙을 비디오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퀸시 존스가 후원하는 뮤직 NFT 플랫폼 OnfOf에서 발표해 100만 달러(14억 원)에 판매되며 유명해졌습니다. 수익금은 모두 휘트니 휴스턴 제단에 전달됐다고 합니다.

 

Christie's 3.0 다이애나 싱클레어의 경매 화면

 

같은 해 포춘지 선정 "NFT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중 33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 후 크리스티와 거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공개되는 9부작의 시리즈 작품은 4개의 비디오, 5개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River Over Stone"은 그림 그리는 AI 달리(DALL-E)를 통해 51개의 새로운 버전의 이미지를 만들었고, 매주 업데이트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캡처된 이 첫 번째 순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제 내용을 보시려면 공유해 드리는 아트넷과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이와 함께 추가로 붙일 기사가 있는데요, 제목이 아주 자극적입니다. "NFT 거래량이 1월 이후 97%나 감소했다"는 블룸버그 기사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https://bloom.bg/3RuCVDb

Bloomberg - Are you a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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