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젠더이슈를 다룬 전시5

Nancy Spero, 'Sheela-Na-Gig at Home', 2000. - artnews.com

 

여성의 젠더이슈를 다룬 전시 5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죠. 양성 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많은 젠더이슈가 전 세계에 있습니다. 미국 대법원은 낙태 권리를 박탈했고, 이란 여성들은 존엄성 훼손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된 시위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여성의 젠더이슈를 주제로 한 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왕게치 무투(Wangechi Mutu), 뉴욕 뉴 뮤지엄 

케냐에서 태어나고 뉴욕에서 작업하는 아티스트 왕게치 무투의 전시입니다. 그는 성별, 인종, 개인과 정치의 관계 등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25년 이상 작업한 콜라주, 그림, 비디오와 조각 등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 100여 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 낸시 스페로(Nancy Spero), 뉴욕 갤러리 르롱(Galerie Lelong)

미국 아티스트 낸시 스페로의 50년 경력 중 마지막 20년간의 작품을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2009년 세상을 떠난 그의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작품으로 구성된 개인전입니다. 사회에서의 여성의 목소리를, 예술계 여성의 발전에 헌신한 활동가이기도 했던 그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기사에는 5개의 전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2개의 전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기사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아래 기사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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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rtnews.com/list/art-news/artists/womens-history-month-art-shows-1234660208/wangechi-mutu-at-the-new-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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