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젤 마이애미 꼭 봐야 할 행사

Art Basel Miami

아트바젤 마이애미 꼭 봐야 할 행사

 

전 세계 예술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이애미로 여행을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돌아오는 주간이 아트바젤이 열리는 마이애미 아트위크 거든요. 마이애미에 간다면 물론 아트바젤 마이애미 비치 아트페어 행사장은 꼭 가야 할 장소겠죠.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많은 행사들이 열리는 이번 아트바젤 마이애미에 간다면 꼭 봐야할 행사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Design Miami

디자인 마이애미

디자인 마이애미는 아트바젤과 함께 개최되는 행사로 유명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20세기부터 21세기 거장들 그리고 신진 디자이너까지 디자인 분야 최고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30개국 이상에서 온 갤러리와 디자이너들이 가구, 조명, 보석 등 수집 가능한 디자인 작품을 전시합니다. 이번 디자인 마이애미의 주제는 '디자인과 환경'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방식과 디자인이 만들어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 드라이브와 19번가에서 개최됩니다. 

 

 

Untitled Art

언타이틀드 아트

언타이틀드 아트(Untitled Art)는 마이애미 비치의 모래사장에서 열리는 현대 미술 박람회입니다. 모래사장 위에 맞춤형 텐트를 설치하고 그 내부에서 열려 바다의 운치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실내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아트바젤 보다 더 마이애미스러운 경치를 자랑하는 언타이틀드 아트는 아티스트의 공연, 생각을 자극하는 패널 토론 등 구매할 수 있는 예술 작품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현대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탐구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마이애미 비치 12번가와 오션 드라이브에서 열립니다. 

 

 

Andres Reisinger, Miami Take Over

그 외 꼭 봐야 할 작품들

세계 아트 딜러들의 연합인 NADA(New Art Dealers Alliance)가 직접 개최하는 나다 마이애미는 Ice Palace Studios에서, BMW와 알렉스 이스라엘이 함께 협업한 작품은 아트바젤 컬렉터스 라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렉서스와 마르잔 반 오벨의 협력 작품을 볼 수 있는 마이애미 현대 미술관(ICA), AI를 활용해 미로 형태의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세바스티안 에라주리스의 작품도 볼 수 있는 파에나 해변도 꼭 방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건물 정면을 덮고 있는 핑크색 커튼을 묘사한 디지털 작품을 실물로 재현하는 안드레스 레이싱어의 설치 작품은 마이애미 디스트릭트의 39번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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