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욕에서 꼭 봐야 할 뮤지엄 전시

Paul McCartney,  Photographers in Central Park. New York, 1964

 

지금 뉴욕에서 꼭 봐야 할 뮤지엄 전시

 

뉴욕에서 5월은 의심의 여지없는 예술의 달입니다. 프리즈와 NADA, 1-54는 물론이고, 다음주에는 테파프와 인디펜던트 아트페어가 열리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소더비와 크리스티에서는 고가 작품이 등장하는 메이저 경매가 열리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휘트니 뮤지엄에서는 휘트니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고, 메트로폴리탄과 MoMA는 물론 브루클린 뮤지엄에서도 주목해야 할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뉴욕에서 꼭 봐야 할 뮤지엄 전시 함께 알아볼까요!

 

Brooklyn Museum

Paul McCartney Photographs 1963–64: Eyes of the Storm, 8월 18일까지

비틀즈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의 사진전시가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그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많아 비틀즈의 투어 공연때도 그의 Pentax 카메라를 들고 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250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Petrit Halilaj,  Abetare , 2024.

 

Metropolitan Museum of Art

The Roof Garden Commission: Petrit Halilaj, Abetare, 10월 27일까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는 'The Harlem Renaissance' 전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그보다 최근 공개된 루프 가든 커미션 설치 작품을 꼭 보셔야 합니다. 코소보 태생의 조각가 페트리 할릴라지(Petrit Halilaj)의 아이들의 그림에서 영감 받은 조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Installation view of "Joan Jonas: Good Night Good Morning," 2024

 

MoMA

Joan Jonas: Good Night Good Morning, 7월 6일까지

뉴욕현대미술관 모마에서는 유명 비디오 아티스트 조앤 조나스(Joan Jonas)의 전시가 열립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심리 상태, 자연 현상, 일본 연극 전통, 그리고 그녀가 사랑하는 애완견들과 맞서 싸우는 그녀의 수많은 비디오 설치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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