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L] 루시 스패로우의 뉴욕 베이글 팝업

Lucy Sparrow at Feltz Bagels"

 

루시 스패로우의 뉴욕 베이글 팝업

 

영국 아티스트 루시 스패로우(Lucy Sparrow)가 펠트로 만든 베이글 팝업 매장을 뉴욕에 열었습니다. 이 베이글 가게의 이름은 Feltz Bagels입니다. 베이글 샌드위치는 250달러(33만원), 13가지 맛이 준비된 베이글은 개당 50달러(6.7만원), 그리고 테이크아웃 커피도 50달러라고 합니다. 

 

루시는 이번 베이글 매장을 열기 전에는 2017년엔 편의점, 2019년엔 고급 식료품점도 오픈했었습니다. 사실 이 모든 메뉴는 펠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베이글 팝업은 9개월간의 손바느질로 완성되었습니다. 13가지 맛의 베이글에는 최대 8가지 토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토핑으로는 훈제 연어, 토마토, 피클, 캐비어와 베이컨, 달걀, 치즈, 누텔라, 베리, 모짜렐라, 할라피뇨, 후무스 등 아주 다양합니다. 

 

이번 팝업은 뉴욕 소재의 갤러리 TW FINE ART에서 열립니다. 이 곳에서 루시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열었던 적이 있는데요. 맥도날드 매장, 영국 노점상, 로스앤젤레스 슈퍼마켓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델리를 차렸던 첫 번째 뉴욕 팝업 때는 모든 것이 판매되어 예상보다 일찍 팝업을 닫아야 했습니다. 당시 3만여 점의 개별 작품을 만들었었다고 하네요.

 

이 글은 아래 기사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deliverlee

Artist Lucy Sparrow Is Back in New York With a Pop-Up Bagel Shop Made Entirely of Felt—and She’s Sewing Sandwiches to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