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L]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팝업을 꾸민 레픽 아나돌👾

Step in to Refik Anadol's immersive Serpenti world. Photo: Trevor Parker, courtesy of Bulgari. artnet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팝업을 꾸민 레픽 아나돌👾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상징적인 세르펜티(Serpenti) 컬렉션의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팝업이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AI 아트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의 작품이 브랜드 팝업 장소에 설치되어 알아보려고 합니다. 

 

레픽 아나돌은 뉴욕 MoMA의 200년 이상의 컬렉션 역사를 학습해 재탄생시킨 작품이 설치되며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 건축물 카사 바트요를 변신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AI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예술을 만들어가는 모마와 아나돌(feat. AI 아트🤖)

 

7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뉴욕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서 열립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을 주제로 AI 작품을 선보입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불라기의 세르펜티 모티프를 중심으로 12만 개의 뱀 이미지를 학습시켜 작업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레픽의 작품 25점이 7개의 불라리 하이 주얼리와 함께 전시됩니다. 이 작업은 사실 2021년에 작업되었고, 밀라노 런던, 마드리드에서 전시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번달 뉴스에만 BMW, 호크니에 이어 또 새로운 AI 아트 뉴스네요. AI 아트의 열풍이 아주 강하게 불고 있는 2023년입니다.

 

이 글은 아래 기사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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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rt Maestro Refik Anadol Gives Bulgari a Boost With a Pop-Up Show in New York Celebrating 75 Years of Its Serpenti Colle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