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싸게 팔린 만화 Tintin 작품이 NFT로 재탄생

Hergé, The Blue Lotus (1936). Photo courtesy of Artcurial. artnet.com

 

Tintin 에르제 작품이 NFT로 재탄생

 

가장 비싸게 판매된 만화로 기록되어 있는 에르제의 땡땡(틴틴) 중 일부가 NFT로 발행된다고 합니다.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그의 작품은 만화 시리즈 중 5원인 'The Blue Lotus(푸른 연꽃)' 표지로 그려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1년 1월 14일 프랑스 경매사인 Artcurial 경매를 통해 320만 유로(47억원)에 판매되며 가장 비싼 만화책 예술품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에르제 재단의 저작권 담당자는 에르제의 작업을 웹3 세계로 이끄는 첫 번째 노력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클림트 NFT를 출시했던 투자 펀드인 arteQ, 블록체인 스타트업 Crossmint와 제휴해 작업하며, 신용카드로도 결제 가능하게 작업되었다고 합니다. 

 

The Blue Lotus NFT는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777점 한정 발매된 프린트와 함께 소유권 NFT, 디지털 소책자가 포함된 버전입니다. 옵셋 프린트와 원목 액자로 제작된 실물과 소유권 NFT(폴리곤)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750유로(110만원)입니다. 다른 하나는 1,777점 한정으로 발행되는 JPEG 이미지 버전입니다. 이미지와 함께 많은 디지털 굿즈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디지털 굿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2024년판 흑백 버전과 컬러 버전의 '푸른 연꽃' 디지털북, 기존 발매된 버전의 '푸른 연꽃' 디지털북, 디지털 소책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에르제 뮤지엄 가족권 1매입니다. 이 NFT는 0.25이더: 433유로(64만원)이며, NFT 재판매에 따른 아티스트 피는 10%로 설정되어 있네요. 두 NFT 모두 다음 NFT 드롭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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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ntin Illustration That Set a World Record for the Most Expensive Comic Art Ever Sold Is Up for Sale Again—as an NFT |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