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

 

Lifestyle shoot for The Art Basel Shop

 

아트바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론칭

 

글로벌 아트페어 브랜드인 아트바젤이 6월 바젤에서 열리는 아트바젤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합니다. 아트 바젤 샵(Art Basel Shop)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하는 이 리테일숍은 파리 컨셉 스토어 Colette의 창립자인 사라 안델만(Sarah Andelman)이 큐레이팅한 독점 상품과 특별 에디션과 함께 의류 및 디자인 작품, 출판물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편집숍 꼴레뜨는 당대 셀럽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리테일업을 떠났던 그가 시장으로 복귀한 곳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백화점인 르봉마쉐의 전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에는 그가 아트바젤과 손잡고 새로운 매장을 기획했고, 6월 10일 VIP 오픈에 아트페어와 함께 공개됩니다. 

 

아트바젤 관계자는 아트페어가 끝나도 아트바젤의 관람객들은 오랫동안 아트바젤을 경험하고 기억하기를 원하는 강한 욕구가 있다며 이번 스토어를 준비한 의도를 말했습니다. 다른 시도로 보일 수 있지만 아티스트와 갤러리 또는 협력 파트너사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아트바젤의 비전과 일치하는 일이라고 하네요. 이번 시도는 아트바젤의 브랜드 영역을 넓히는 첫 번째 시도로 AB(Art Basel)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다양한 굿즈를 출시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썬 킴(Christine Sun Kim)과의 콜라보 제품, Luna에 설치된 바스키아 관람차의 목재 멀티플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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