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저앤워스가 선택한 최연소 아티스트 조지 루이

George Rouy, 2024 © George Rouy. Courtesy the artist, Hannah Barry Gallery and Hauser & Wirth. Photo: Kemka Ajoku

하우저앤워스가 선택한 최연소 아티스트 조지 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국 아티스트 조지 루이(George Rouy)가 메가갤러리 하우저 앤 워스와 계약했습니다. 그는 하우저 앤 워스에 합류한 아티스트 중 최연소 아티스트입니다. 조지 루이는 2018년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던 런던의 Hannah Barry 갤러리와도 계속 함께 일할 예정입니다. 그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George Rouy, Stains on the Scenery, 2024 © George Rouy. Courtesy the artist, Hannah Barry Gallery and Hauser & Wirth. Photo: Damian Griffiths

 

루이의 작품은 대부분 흐릿한 인물과 추상적인 신체 묘사로 작업됩니다. 변화된 심리적 상태를 그림을 통해 전하는 그림 속 인물들은 실제 사람을 기반으로 작업했지만 현실을 표현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작가는 이야기합니다. 신체의 물리적 특성과 움직임을 통해 모순과 조화 그리고 끊임없는 변화를 탐구합니다. 그의 그림은 욕망, 소외, 위기로 괴로워하는 인간의 모습을 역동적이고 특징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세계화되고 기술 주도적으로 변화는 21세기의 정체성에 대한 초상화가 탄생합니다.

 

그의 작품은 최근 Nicola Vassell 그리고 Peres Projects와 같은 블루칩 갤러리에서의 개인전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또한 X Museum, K11 Art Foundation, Albertina 등 뮤지엄의 기획전시에도 참여했습니다. 하우저 앤 워스는 10월 런던에서 루이의 첫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후 루이는 11월에는 안무가 샤론 에얄(Sharon Eyal)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런던에서 선보인 뒤 파리, 비엔나, 밀라노 등을 투어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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