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기사] 카우스 특별전이 열리는 4회 어반브레이크

 

카우스 특별전이 열리는 4회 어반브레이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어반-스트릿 아트페어인 어반브레이크가 7월 13일 열립니다. 코엑스 B홀에서 7월 16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반-스트릿 행사라고 합니다. 올해 행사에는 카우스, 쿨레인, 업템포, 제인슨 네일러, 니컬러스 블레이크, 비모던 박태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그중 단연 주목받는 것은 카우스(KAWS)의 특별전 'KAWS Unveiled'가 열리는 것인데요. 이번 행사를 위한 전시에는 국내 최대 카우스 소장처인 네오밸류(부동산 개발사)가 함께 기획했다고 합니다. 그의 재표적인 아트 토이는 물론이고 캔버스 회화, 앨범 커버 아트 굿즈 등 110여 점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자랐고, 일러스트 전공했고, 그래피티를 즐기던 그가 아트 씬에서 주목받게 된 것은 아주 작은 가능성이 실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릿 아티스트 또는 그래픽 디자인과 같은 스타일의 작품이 갤러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뮤지엄에도 소장되는 것은 다카시 무라카미 정도가 유일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 스토리와 관련해서는 아래 블룸버그 시리즈에서 자막 켜고 보시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기사를 가져온 매일경제에서는 구독자 대상으로 어반브레이크 입장권을 1000명에서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들어가보세요!

 

The Evolution of KAWS' Street Art Aesthetic | Brilliant Ideas Ep. 29

 

 

이 글은 아래 기사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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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만나는 '21세기 앤디워홀'… 카우스 작품 110점 공개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