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L] 18만 명을 모은 뱅크시 전시

Banksy,  Met Ball  on display in "Banksy: Cut and Run" at Glasgow's Gallery of Modern Art. Photo by Jane Barlow/PA Images via Getty Images.

 

18만 명을 모은 뱅크시 전시

 

지난 14년 동안 뱅크시는 공식 개인전을 연적이 없습니다. 올해 글래스고 현대 미술관에서 열린 최초의 공식 개인전에는 10주 동안 18만 명의 관객이 찾아오면서 큰 흥행을 기록했는데요. 그의 이후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와 이후 스케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 28일 뱅크시의 첫 개인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 Cut & Run에는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세계 곳곳에서 왔다고 합니다. 10주간 기록한 18만 명의 관람객은 글래스고 아트 뮤지엄의 기록을 새로 새운 것이라고 합니다. 뮤지엄 관리자인 Gareth James에 의하면 전시 입장료를 부과한 첫 전시였다고 합니다. 매일 현장 티켓 구매를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섰고, 야간개장까지 열며 적극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전시는 사진 촬영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뱅크시의 요청에 따라 모든 휴대폰은 파우치에 넣어 보관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지난 25년간의 작업을 돌아보며 좋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뱅크시의 개인전을 투어로 이어질 예정인데요. 이에 뱅크시는 앞으로 어떤 도시의 전시장으로 갈지 의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전시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안할 수 있으니 우리도 한번 도전해볼까요?!

 

이 글은 아래 기사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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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sy’s Blockbuster Show in Glasgow Attracted Record Crowds—and the Artist Wants You to Decide Where It Should Travel Next

 

[ANL] 🎈뱅크시, 첫 공식 개인전 발표